초보자도 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창업일지-5(첫주문)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창업 일지 -4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첫 주문

드디어 이번주 목표로 했었던 첫 주문이 들어왔다. 추가 주문 건으로 5건이 들어왔지만 곧 취소가 되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상품을 올리고 하니 유입수도 있고 노출이 잘 되고 있구나 생각이 들어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여서 행복하다. 한 단계 상승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달까 의욕도 생기고 자존감도 상승하는 순간이었다. 

주말에 1건더 같은 상품으로 추가 주문이 들어왔다. 시즌성 상품이지만 키워드를 나름 잘 찾은 거 같아 스스로에 대한 칭찬을 하게 되는 시간도 가졌다. 혹시 나만 주문이 안 들어오지 않을까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건 아닌지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들었는데 미해결과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제로천클럽의 강의를 들으면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모토에 대해 의심이 풀어졌다. 제로천이라는 목표에는 아직 갈길이 많지만 한걸음 나 아가다 보면 목표에 도달해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요즘 주말에는 카페에서 키워드를 찾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집에 있으면 쉬고 싶은 마음이 강해져서 바깥 구경이라도 할 겸 나가서 작업을 하는데 움직이고 사람들도 다니는것을 보면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도 생겨서 좋은 듯하다. 편하게 작업하기 좋은 카페를 찾아서 만족스럽다. 부산에서 제로천강의를 들으신다면 같이 정보공유도 하면서 만나서 작업을 하면 재밌을 거 같긴 하다. 

다음 스마트스토어 목표

새로운 상품으로 주문이 들어오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기존에 추가스토어 생성 조건을 달성했기에 나는 스토어를 2개를 운영할 수 있어서 2개 전부다 운영을 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위탁판매 상품을 찾아 상품수를 채우기에 바쁘달까 쓸데없는 시간 보내는것을 줄이도록 해야 하는데 아직 배가 덜 고픈 건가 싶기도 하다. 하나는 인테리어소품 분야로만 콘셉트를 잡아서 키워보고 싶다. 쿠팡도 운영을 해야 하는데 쿠팡은 워낙 정산도 오래 걸리고 반품 등이 소비자 쪽에 기울어져있어서 까다로워서 아직 선뜻하기가 겁이 나지만 어차피 해야 할 거 같아서 상품에 자신이 있다면 쿠팡도 바로 시작하려고 한다. 이번 목표도 이뤘으니 다음목표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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