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 2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온라인 스마트스토어 판매 창업일지 - 1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제로천클럽 두 번째 라이브세션을 들었다. 이전에 팔던 농산물은 아이템이 정해져 있었기에 잘 팔기만 했는데 생물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던 나는 항상 공산품을 팔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다시 반품을 받아도 팔 수 있었고 주관적인 클레임을 많이 받았기에 공산품은 생물에 대한 단점이 없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너도 나도 전부 같은 상품을 판매하고 이미 수많은 판매자들이 온라인 시장에 진출해있기에 경쟁은 무슨 상품을 팔더라도 있었다. 위탁판매의 한계 내가 파는 상품은 남도 팔 수 있고 직접 상세페이지를 제작하지 않는 이상 같은 상품은 결국은 가격 경쟁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였기에 가격 경쟁은 크게 신경 쓰지 않기로 하였지만 상품을 찾는 게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나름 자신이 있었는데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국내시장에서 상품을 찾는다는 것은 많이 힘든 상황이었다.

제로천클럽의 스마트스토어 강의를 듣고 나서 한결 상황이 나아졌다. 판매가 이뤄지지는 않아도 내가 직접 키워드를 찾아 상품을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 중소형키워드를 분류하여 그에 맞는 상품을 찾고 등록을 하게 되었다. 화요일에 강의를 들었는데 그전까지 혼자서 주간퀘스트를 실행할 수 있을 줄 알았다. 

 

키워드만 몇 시간 뒤져도 내가 등록할 만한 상품 하나 보이지 않았고 나는 스스로에 대한 실망을 하게 되었다. 강의를 듣고 나서는 상품까지 등록하는데 30분에서 1시간 안에 등록을 하게 되는 나를 볼 수 있었다. 여기서 나는 한 가지 깨달은 점은 내가 생각하는 키워드가 남들이 생각하는 상품이랑 다른 점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키워드 분류부터 하나씩 알려주는 리지 강사님! 절 한번 하고 갈 정도.. 검색수 상품수 분석방법부터 새롭게 알 수 있는 제로천클럽의 두 번째 강의였다. 하루동안 찾아도 못 올리던 상품을 퇴근 후 2개씩 정도는 꾸준하게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상품의 차별화는 두는 점은 스스로가 해결해야 한다. 상세페이지, 상품구성 등 아직까지는 상품 올리는 것에 급급한 나라고 생각하고 주 판매가 이뤄지는 순간부터 새롭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첫 페이지에 나오는 상품도 있었다. 주간퀘스트가 걱정되었는데 하나 해결해서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도 올라갔달까. 우선 내 목표는 월 50만 원 이상이라도 벌어보자이다. 주수입에서 부수입으로 전환이 되었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도 할 수 있으니 모두가 할 수 있다. 조금 더 스스로에 대한 욕심을 가져봐야겠다. 즐거운 2차 라이브 세션 강의였다.

 

제로천클럽 할인 추천인 코드 : D68CC4197A1BC

https://zerocheon.club/28/?idx=180

[1500명 돌파] 제로천클럽 스마트스토어 100만원 스쿨